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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모범형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손현주, 장승조,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신동미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드높인 ‘모범형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력만으로도 ‘모범형사’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가 6일 첫 방송됐다.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형사 드라마로, 영화 ‘더 폰’ ‘보통사람’, 드라마 ‘쓰리 데이즈’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손현주와 드라마 ‘아는 와이프’ ‘남자친구’ ‘초콜릿’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한 장승조 외에도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신동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낸 배우들의 출연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 완성도 높인 배우들의 열연

결론만 말하자면 연기력이 이미 보장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함에 따라 ‘모범형사’는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의 시선을 브라운관으로 향하게 한다. 배우들은 각자의 롤에서 저마다의 존재감을 뿜어내 드라마의 완성도를 더 탄탄하게 한 것.

특히 주연인 손현주와 장승조의 활약이 인상 깊다. 이들은 각자 극명하게 다른 성향을 가진 강도창과 오지혁 역을 맡은 바, 이들은 계속해 대립하고 같은 사건을 두고도 상반된 의견을 보인다. 이에 따라 강도창과 오지혁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함에도 불구, 공조하는 것이 아닌 대결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왠지 모를 유쾌함을 선사한다.

이 가운데 손현주와 장승조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마치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이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시청자들은 점차 ‘모범형사’에 매료돼가고, 두 사람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케 했다.


◆ 후반부에 대한 기대감 드높인 ‘떡밥들’

여기에 흥미로운 소재가 더해지며 궁금증을 키운다. ‘모범형사’는 5년 전 강도창이 체포한 이대철(조재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후 5년 뒤 이대철의 딸 이은혜(이하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오고, 곧 이은혜를 죽였다고 주장하는 살인범 박건호(이현욱)가 등장하며 스토리는 급속도로 진전된다.

그러나 강도창은 이 사건을 숨기려 한다. “승진 심사를 앞두고 일을 키워봤자 뭐가 좋겠냐”는 이유다. 이 가운데 최진원 작가는 계속해 떡밥을 작품 이곳저곳에 깔아놔 시청자들로 하여금 강도창이 “난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는 이대철을 왜 검거했는지 의심하게 만든다.

오지혁과 이들이 맡고 있는 사건 역시 의문은 가득하다. 오지혁은 일반 경찰이라면 꿈꿀 수도 없는 시가 8억 원의 시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경매에서 구매한다. 심지어 “경찰과 어울리지 않는 시계”라는 동료의 말에도 오지혁은 눈도 깜빡하지 않고 “그냥 사고 싶어서 샀다”고 답한다. 더불어 자수했지만 숨기는 게 많아 보이는 용의자,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카메라 등 의문 가득한 증거들이 연이어 발견되며 이들이 어떻게 얽혔을지 기대하게 만든다파워사다리

이처럼 ‘모범형사’는 1회부터 다양한 떡밥들을 등장시킴과 동시에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시청률 역시 전작인 ‘야식남녀’보다 높은 3.9%(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과연 ‘모범형사’가 첫 회의 긴장감을 엔딩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스포츠경향]

두산 함덕주.  이석우 기자
두산 함덕주. 이석우 기자

2년 만에 마무리 보직으로 돌아온 두산 좌완 함덕주(25)가 연일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면서 팀의 경기 후반을 든든하게 책임져주고 있다.

함덕주는 6일 기준 최근 10경기에서 2승 4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 2.70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패전 없이 3승 8세이브 1홀드를 올려 구원왕 경쟁의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세이브 부문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함덕주의 투구는 편안함 그 자체다. 지난 5일 잠실 한화전에서 7-4로 앞서던 9회 등판해 스트라이크 낫아웃과 탈삼진 2개로 깨끗하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3일 한화전에선 더욱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함덕주는 0-1로 끌려가던 8회초 2사 2·3루 위기에 등판해 김태균을 자동 고의4구로 내보내고 모든 베이스를 꽉 채웠다. 물러설 곳 없는 상황에서 그는 다음 타자 최진행을 3구째 1루수 파울플라이로 처리하는 데 성공했다.

함덕주가 버텨준 덕분에 두산은 8회말 1-1 동점을 만들어 한화를 따라잡았다. 함덕주는 9회초도 실점 없이 막아 팀의 9회말 2-1 끝내기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두산은 올 시즌 초반 마무리 이형범을 포함한 필승조의 젊은 투수들이 흔들린 탓에 경기 운영이 쉽지 않았다. 지난 5월 두산 불펜 평균자책은 리그 9위인 7.58까지 치솟았다.

이형범이 계속 부진하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결국 이형범에게서 마무리 보직을 박탈하고 함덕주를 8회, 9회에 기용하기 시작했다. 함덕주는 2018년 마무리를 맡아 6승3패 27세이브, 평균자책 2.96의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이듬해인 2019년 5월 주춤한 탓에 이형범에게 마무리 자리를 내준 바 있다.

마무리로 돌아온 함덕주가 중심을 잡아주고 지난달 초 트레이드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홍건희가 필승조로 자리매김하면서 두산 불펜은 한층 단단해졌다. 지난 6월1일부터 현재까지 두산 불펜 평균자책은 4.35(4위)까지 내려갔다.

사실 함덕주가 원하는 보직은 선발이다. 그는 “마무리가 성격에 맞지는 않는다. 경기에 나갈 때마다 심리적 부담이 크다. 한 번 무너졌을 때 회복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 했다. 하지만 본인 적성과 관계없이 ‘마무리 함덕주’에 대한 감독의 신임은 두텁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김태형 감독은 “불펜이 많이 안정됐다. 함덕주가 마무리로서 자기 역할을 해주는 게 크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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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단 보강 여부 질문에 “No”라고 확답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시티는 승점 66점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화상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우리의 경기력은 좋았다. 끝날 때까지 이기기 위해서 경기했다”고 덧붙였다.파워볼게임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날 패배가 맨시티가 잘못한 게 아니라 사우샘프턴의 전술적 승리로 봤다. 그는 “사우샘프턴은 페널티 박스 안에 10명이 들어가 있었다. 이런 팀을 상대로 우리는 매우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돌아봤다.

또한 그는 “오늘 경기를 다시 분석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만든 득점 찬스 외에 더 많은 찬스를 만들기 어려웠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만족한다. 선수들에게 불만은 전혀 없다. 정말 잘 싸워줬다. 다만 승리하기에 부족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지난해 초대형 FA 계약을 터트렸던 게릿 콜(29, 뉴욕 양키스)이 오늘은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7일(한국 시간) 콜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아들 이름은 케이든이며, 지난 6월 30일(현지 기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이와 아내 역시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콜 부부는 임신 중에도 함께 캐치볼을 하는 등 순조로운 모습을 공개했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콜은 양키스의 팬으로 자랐다. 고등학교 졸업 후 참가한 200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8번에 양키스의 지명까지 받았지만 거절하고, 고향의 UCLA 대학으로 진학했다. 3년 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번으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지명받으면서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UCLA 대학 진학은 콜에게 야구 선수로서도 개인적으로도 좋은 선택이었다. 현재 아내가 된 에이미 크로포드를 만나게 된 것. 캠퍼스 커플로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2016년 11월, 평생을 약속했고, 올해는 그 결실을 맺었다. UCLA 대학의 소프트볼부 출신인 에이미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의 여동생으로도 잘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874억 원)의 계약을 맺고 어릴 적 응원팀으로 돌아온 콜은 첫 아이까지 탄생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메이저리그가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하는 가운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나다 토론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홈구장인 로저스센터 인근에 있는 CN타워, 클럽하우스 내 라커, 토론토의 시즌 일정 등 사진 세 장을 등록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0시즌 60경기 일정이 발표됐다. 우리는 토론에 있고 곧 여러분을 만날 것이다. 가자, 블루제이스”라는 글을 작성했다.

류현진이 7일 SNS를 통해 토론토 입성 및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 소감을 밝혔다. 사진=류현진 SN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막이 연기됐던 메이저리그는 갈등 속에 60경기 단축 시즌으로 진행한다.파워사다리

토론토의 시즌 첫 경기는 25일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전이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으로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56억4000만 원)에 계약한 류현진은 개막전부터 등판할 가능성이 크다. 자연스럽게 탬파베이 소속 최지만(29)과 투·타 맞대결을 기대할 수 있다.

토론토 선수단은 애초 플로리다에서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플로리다 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로저스센터로 장소를 변경했다.

류현진도 선수단과 같이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건너갔다. 다만 토론토로 이동하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았으며, 철저하게 통제된 생활을 해야 한다. 숙소도 로저스센터와 연결된 인근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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