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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곽영래 기자] 키움 문성현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고척,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아쉽게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시작했다.

키움은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2-13으로 패했다.

원래 이날 경기는 한현희의 등판 차례였다. 하지만 한현희가 무릎이 좋지 않아 한차례 휴식을 취하기로 하면서 선발투수 공백이 발생했다. 

키움은 김재웅을 임시선발투수로 내세워 이날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손혁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김재웅이 작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다. 지난 경기에서도 3이닝 이상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늘은 더 많은 이닝을 소화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김재웅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김재웅은 2이닝 6피안타 2탈삼진 1볼넷 5실점(2자책)으로 무너지며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김재웅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불펜진의 소모도 적지 않았다. 김정후(1이닝 1실점)-양현(2이닝 무실점)-김상수(1이닝 무실점)-윤정현(3이닝 7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경기 후반 윤정현이 난타당하면서도 마운드를 지키면서 그나마 추가불펜 투입을 막을 수 있었다.

8일 경기에서도 키움은 임시 선발투수를 투입해야 한다. 외국인투수 브리검이 부상으로 빠져있는 가운데 대체선발투수로 나서던 조영건도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2군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손혁 감독이 선택한 투수는 문성현이다. 문성현은 2015시즌이 끝나고 상무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선발투수로 활약해 선발 경험이 풍부하다. 올 시즌 성적도 7경기(8⅓이닝) 1승 평균자책점 2.16으로 좋다.

손혁 감독은 “문성현이 선발투수로 오래 뛰었던 투수이지만 지금 당장 5이닝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2~3이닝 정도를 던지게 될 것 같다”라며 이날 경기에서도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다. 지난 경기 불펜 소모가 있었지만 김태훈, 안우진, 조상우 등 필승조 투수들을 아꼈기 때문에 문성현이 경기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2연패를 당한 키움은 3위 두산 베어스에게 0.5게임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4위 삼성과도 3게임차밖에 나지 않는다. 연패를 끊어야하는 문성현의 어깨가 더 무거운 이유다.

사진=강원 정선 임계농협 제공
사진=강원 정선 임계농협 제공

[정선=쿠키뉴스] 김태식 기자 =강원 정선 임계농협(조합장 손재우)이 면역력 강화와 품질이 우수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명품 임계마늘 팔아주기에 나서고 있다.

8일 임계농협에 따르면 낙천리 마늘 수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늘 수확 및 판매,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임계 마늘은 전통적으로 고랭지 한지형 마늘로 재배되고 있는 반천 및 낙천리 지역을 중심으로 석회암의 참 진흙에서 생산되어 인편이 단단하고, 아린 맛 보다는 아삭한 단맛이 뛰어나며, 예로부터 허약해진 신체의 면역력을 극복하기 위하여 조상들이 즐기던 보신 농산물로 유명한 것은 물론 산속 무병지대에서 생산되어 오래전부터 한지형 마늘 생산으로 중·남부 지역 마늘 재배농가 종자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계농협은 올해 17개 마늘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약 6000접의 마늘을 수확해 판매할 계획이며, 또 5.5t의 마늘종 수매 및 6000접의 마늘을 판매해 총 1억5000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협에서는 임계마늘을 종자용과 식용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으며, 종자용 마늘은 사전 예약을 받아 판매하고 식용 마늘은 수도권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직거래로 판매하고 있는 것은 물론 인근 지역 농협하나로마트 및 대형마트 판매, 농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판매, 전화 예약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 임계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직거래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농협에서는 수매한 마늘을 특·상·중·하로 분류해 소비자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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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유치원 졸업 앨범에 ‘굿바이 청춘’이라는 문구를 게재한 유치원에 항의가 빗발쳤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 앞길에 불길한 문구라며 졸업앨범 재제작을 요청한 상태다.동행복권파워볼

중국 항저우(杭州) 젠더신안강(建德新安江) 제일유치원이 올해 졸업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포한 졸업앨범 중 ‘굿바이 청춘’(再见青春)이라는 문구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와 관련, 해당 유치원의 학부모 장 모 씨(40)는 “올해 6세의 내 딸이 며칠 전에 이 유치원을 졸업했다”면서 “몇 주 전 유치원 교사로부터 260위안(약 4만5000원)을 지불하면 졸업앨범을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돈을 입금했는데 이런 문구가 들어간 앨범을 제작할 줄을 상상도 못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장 씨는 “현재 논란이 된 문구에 대해 다수의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미래에 더 이상 청춘이 없을 것이라는 불길한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이게 겨우 아동기에 접어들 아이들에게 청춘이 없다는 뜻의 문구는 끔찍하다. 이 같은 학부모들의 원성과 불편한 심리에 대해 유치원 측은 마땅히 배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논란이 된 유치원 측은 비용을 대리 수령했을 뿐 해당 문구 삽입 및 제작은 전적으로 졸업 앨범 제작업체에 책임이 있다는 입장이다.

제일 유치원 소속 모 교사는 “매년 유치원 앨범을 제작하는 스튜디오를 통해 제품을 제작해오고 있다”면서 “담당 교사들은 이번 일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제작 비용 260위안을 받아서 명단을 작성한 뒤 제작 업체에 전달한 것 외에는 어떠한 이윤도 남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같은 유치원 측을 설명에도 불구하고 졸업생 학부모들은 sns 대화창을 개설,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들 학부모들의 요구 사항은 새 앨범 제작 또는 환불 등으로 알려졌다.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제일유치원 원장은 “나도 자식이 있는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면서 “졸업생을 담당했던 교사들이 앨범 제작 업체를 방문했을 시 해당 문구를 상세하게 확인하지 못한 잘못을 인정한다. 문제가 된 스튜디오 업체와 협상하여 학부모들의 요구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바이 청춘’이라는 문구를 삽입한 졸업앨범 제작 업체 측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A스튜디오 점장 한 씨는 “이번 일과 관련해 당사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면서 “새 앨범 제작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서 유치원 측과 졸업생 학부모 측 등과 긴밀하게 상의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빨리 내놓을 것”이라고 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황정음과 윤현민, 서지훈을 둘러싸고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의 서막이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연출 최윤석, 이호/ 극본 이은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2부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4.0%를 기록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5.6%(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현민(황지우 역)이 웹툰 기획팀장 황정음(서현주 역)과 웹툰작가 서지훈(박도겸 역)을 자신의 회사에 고용, 세 사람의 새로운 인연이 시작됐다.

앞서 서현주(황정음 분)는 함께 일하던 작가들의 모함으로 다니던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했다. 짐을 정리해 회사를 떠나던 중 엘리베이터의 고장으로 황지우(윤현민 분)와 한 공간에 갇히게 됐고, 그가 폐소공포증으로 호흡곤란을 일으키자 인공호흡을 시도하며 특별한 첫 인연을 맺었다.파워볼게임

우연한 만남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서현주는 한 제약회사의 웹툰 기획팀장으로 스카우트되었고, 대표와 사원의 관계로 황지우와 다시 만나게 된 것. 서현주는 자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박도겸(서지훈 분)의 채용까지 함께 제안, 세 사람의 인연이 회사에서 시작될 것임이 암시됐다. 꿈을 향해 꿋꿋이 나아가는 서현주의 빛나는 눈빛과, 집요하게 그녀를 쫓는 황지우의 시선이 교차돼 이들의 만남에 어떤 내막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난감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목표인 비혼만큼은 사수하기 위한 서현주의 고군분투는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엄마의 요구에 못 이겨 억지로 선을 보러 나간 서현주는 박도겸(서지훈 분)과 합심해 자리를 엉망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지만, 뜻밖에도 맞선 상대로 황지우가 등장하면서 난감한 상황이 연출됐다. 서현주는 반복된 우연을 인연으로 받아들여 신기해하는 반면 박도겸은 황지우를 극도로 경계하며 적대심을 드러내 악연을 예고했다.

한강에서 펼쳐진 세 사람의 아찔한 피크닉은 뜻밖의 폭소를 안기며 서현주에게 오해의 씨앗을 제공했다. 지퍼가 고장나 텐트 안에 갇힌 황지우와 박도겸은 티격태격 다투기 시작했고, 시비가 붙은 두 사람의 몸싸움을 밖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이를 애정행각으로 오인한 것.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당황한 서현주의 모습과 두 남자 사이의 싸늘한 기류로 인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극 말미에는 충격적인 장면을 본 서현주의 오해가 본격 시작됐다. 항간에 떠도는 ‘황지우 게이설’을 접한 서현주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듯했으나, 황지우와 박도겸의 미묘했던 기류를 떠올리며 불안함에 사로잡혔다. 2회 엔딩에서는 박도겸의 작업실로 자신의 집을 내어주며 동거를 제안한 황지우와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을 보고 경악하는 서현주가 교차돼 신선하고 톡 쏘는 반전 전개를 예고,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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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2020 신한은행 SOL(쏠) KBO리그’ 6월 MVP는 KT 로하스가 차지했다.

2020 KBO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된다.

투표 결과 로하스는 기자단 투표(30표 중 20표)에서 1위, 팬 투표(203,283표 중 2만7718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40.15로 37.27점을 기록한 2위 박건우(두산)를 2.88점 차로 제치고 KBO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KBO 월간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로하스는 2018년 4월 MVP인 유한준에 이어 두 번째로 KT 소속 월간 MVP 수상 선수가 됐다.파워볼실시간

지난 시즌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인 로하스는 올해도 끊임없이 진화하며 6월 한 달 간 맹타를 휘둘렀다. 25경기에 출장해 무려 11홈런을 쳐낸 로하스는 7일 현재 19홈런으로 리그 홈런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25일 수원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개인 통산 100홈런을 기록하며 외국인선수 통산 8번째로 100홈런 고지를 넘어섰다. 6월 한달 장타가 폭발했던 로하스는 장타율(0.743)과 OPS(1.137) 1위, 타점(25) 공동 3위, 득점(20) 공동 4위, 안타(35) 4위 등 대부분의 타격 지표 상위권에 위치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에 선정된 로하스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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