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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효주가 청주 전도사로 십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8월 9일 방송된 tvN ‘서울촌놈’ 5회는 청주 편으로 꾸며져 이범수, 한효주가 게스트 겸 가이드로 출연했다.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을 확정 지은 후 많은 관심이 몰렸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이라는 점과,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승기와 10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는 점에서다.

많은 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한효주는 ‘청주의 딸’이라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한효주는 부담감을 드러내면서도 “청주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공부하고 왔다. 이번에 공부하면서 알았는데 청주 면적이 서울 면적의 1.6배다”며 청파고 면모를 선보였다.

특유의 충청도 화법은 배우 한효주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보게 했다. 한효주는 충청도 사투리 중 ‘이이’라는 단어로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하며 여러 상황을 예시로 보여줬다.

한 번에 대답하지 않는 독특한 ‘충청도식 화법’은 큰 웃음을 안겼다. 절친 이승기는 충청도에 대한 선입견으로 ‘속을 잘 모르겠다’를 언급했다. 이에 이범수와 한효주는 ‘거절해도 세 번은 물어봐야 한다’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효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저번에 약속을 잡으려고 했는데, 반응이 시큰둥해서 다른 약속을 잡았다. 그런데 그날 연락이 와서 ‘뭐해’라고 물어보더라. 뭔가 싶었다”고 일화를 전해 폭소케 했다.

이처럼 드라마 이후 이승기와 한효주의 투 샷은 오랜만이지만, 꾸준히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의 남다른 ‘찐친 케미’는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 한효주는 평소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설렁탕을 먹기 위해 펼쳐진 즉석 팬사인회에서 청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동이’로 변신하는가 하면, 머리를 푸는 등 열혈 의지를 드러내며 예능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밤잠을 설쳐가며 고향에 대한 공부 했다던 한효주는 철당간에 도착해 “청주가 유물이 꽤 많다. 직지가 발견된 곳이다”고 역사 지식을 대방출했고, 국립 현대미술관을 소개하는 등 ‘청주 잘알’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학창 시절 철당간에서 찍었던 스티커 사진을 준비해오는 등 철저한 준비성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고향에 대한 애틋함은 많은 이의 공감을 불러왔다. 이승기와 함께 고향 율량동을 찾은 한효주는 모교에서 눈물을 보였다. 꿈을 위해 상경했던 한효주는 “그 때는 떠난다는 느낌으로 떠나질 않아서 실감을 못 했던 것 같다. 그냥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간 거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곳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면 어땠을까. 어쨌든 치열한 일을 겪기 전의 나니까 여러 가지 감정이 든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효주의 활약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방송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청률도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촌놈’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한효주는 따뜻한 손길로 예능 나들이를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월 10일 뉴스엔에 “한효주가 ‘서울촌놈’ 출연료 전액을 청주에 위치한 새생명지원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촌놈’ 촬영 차 고향에 방문한 한효주가 출연료를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고향에 있는 기관에 기부를 결정했다는 후문.

1회 출연만에 안방극장을 홀린 한효주가 청주 편 2회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건 현장 검증 당시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사건 현장 검증 당시 모습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심 무죄와 2심 무기징역을 오간 ‘보험금 95억원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살해 사건’ 남편이 파기환송심에서 금고 2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6부(허용석 부장판사)는 10일 이모(50)씨에게 살인죄 대신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죄를 물어 금고 2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2014년 8월 경부고속도로 천안나들목 부근에서 자신의 승합차를 운전하다가 갓길에 주차된 화물차를 들이받아 동승한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 당시 24세로 임신 7개월이었던 이씨 아내 앞으로는 95억원 상당의 보험금 지급 계약이 돼 있었다. 지금까지 지연 이자를 합하면 100억원이 넘는다.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 /AFPBBNews=뉴스1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 /AFPBBNews=뉴스1
토트넘이 아스날 유스 출신의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23) 영입전에 참전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적 시장에 나온 미드필더 메잇랜드-나일스 영입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스날이 매잇랜드-나일스를 팔기 위해 시장에 내놓았다. 아스날이 스쿼드 쇄신을 위해 돈을 모으는 가운데, 다재다능한 매잇랜드-나일스가 매물로 나왔다”고 전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아스날은 그를 팔아 3천만 파운드(한화 약 465억원)를 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2천만 파운드(약 310억원)만 받아야 할 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아스날 유스 출신은 그는 2014년 만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2015~16 시즌에는 입스위치 타운 FC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 대표로도 활약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팀에 잘 들어맞는 선수를 좋아한다”면서 “매잇랜드-나일스가 시장에 나온 뒤 첼시를 제외한 모든 런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 풀햄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메잇랜드-나일스는 원래 포지션이 중앙 미드필더이지만 풀백 포지션도 소화 가능하다. 무리뉴 감독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그가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포지션을 찾아줄 수도 있다.

다만 무리뉴가 그를 잘 길들일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메일랜드-나일스는 과거 불성실한 태도로 관심을 끌었다. 앞서 지난 3월 디 애슬레틱은 훈련장에 이유 없이 지각을 자주 하면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눈밖에 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메잇랜드-나일스. /AFPBBNews=뉴스1
메잇랜드-나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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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클럽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휩싸였다. /사진= HJ컬처제공
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코로나19 재확산 시기 클럽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휩싸였다. 그는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됐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제작사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는 지난 8일 청년 역에 김준영 대신 박준휘가 오른다는 내용의 캐스팅 스케줄 변경 안내를 공지했다.

제작사는 공지문을 통해 “김준영으로 인해 공연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리게 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2주간의 스케줄을 최대한 신속히 정리해 공연 관람에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하겠다”며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는 김준영의 클럽 방문 사실이 확산됐다. 이후 소속사 측은 캐스팅을 긴급 변경했고 김준영 본인과 소속사는 사과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 HJ컬처는 김준영의 상태에 대해 “김준영은 목요일 공연 이후 공연 관계자와 일체 접촉하지 않았으며 기침이나 발열 등의 코로나19 증상은 없다”라고 전했다. 또 “김준영은 예방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고 2주간 자가 격리 후 다시 한 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위생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동행복권파워볼

김준영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어려움을 기꺼이 감수하고 극장을 찾아주시는데 누구보다 조심하고 신중했어야 하는 제가 그러지 못했던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그토록 꿈꾸던 무대를 더욱 소중히 생각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준영은 201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로 데뷔했다. 이후 ‘더픽션’ ‘정글라이프’ ‘세종, 1446’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가 그의 첫 주연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구선수 돈치치와 포르징기스(앞줄 왼쪽부터).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농구선수 돈치치와 포르징기스(앞줄 왼쪽부터).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4년 만에 NBA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본격적인 플레이오프 준비에 나섰다.

따라서 댈러스 구단은 팀 핵심 멤버 루카 돈치치(21)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5)에게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왼쪽부터 농구선수 포르징기스와 돈치치.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왼쪽부터 농구선수 포르징기스와 돈치치.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10일(현지시간) ESPN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NBA 공식 부상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들은 10일 예정인 유타 재즈와 경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부상 회복 차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돈치치는 2019-2020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오른쪽 발목에 두 차례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마찬가지로 포르징기스도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었던 이력이 있어 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댈러스 핵심 멤버들의 결장은 유타 재즈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유타의 올스타 가드 도노반 미첼(24)은 9일 펼쳐진 덴버 너게츠와 경기 후 왼쪽 다리에 경련을 호소해 출장이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10일 기준으로 6위에 유타, 7위에 댈러스가 올라 있어 주축 선수들이 빠진 경기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왼쪽부터 농구선수 포르징기스와 돈치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왼쪽부터 농구선수 포르징기스와 돈치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출처|댈러스 매버릭스

한편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는 2015-2016 시즌 이후 4년 만에 팀을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시키며 자신들의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무대에 서게 됐다.

돈치치는 2019-2020 시즌 59경기에 출전해 평균 득점 29.1점, 어시스트 8.9개,리바운드 9.5개를 기록하며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포르징기스도 56 경기 나서 평균 득점 20.1점, 리바운드 9.5개, 어시스트 1.8개를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이바지했다.파워볼실시간

댈러스의 살아있는 전설 덕 노비츠키(42) 은퇴 후 긴 슬럼프에 빠질 뻔했던 댈러스는 20대 두 젊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또 다른 전성기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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