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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우다사3’ 김선경과 이지훈이 19금 농담도 주고받는 커플로 발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선경과 이지훈이 지인을 초대해 함께 식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경은 고기를 좋아하는 이지훈을 위해 불고기와 낙지볶음을 메뉴로 정했다. 두 사람은 함께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훈은 요리를 하는 김선경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벗기고 커피를 먹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지훈과 김선경은 19금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다. 이지훈이 낙지볶음을 만들던 중 낙지를 떨어트리면서 앞치마를 찾아주려고 하자 이지훈은 “아직 거기까지는 안된다”라고 농담을 던져 김선경을 당황시켰다.

또 김선경은 김법래에게 산양삼주를 선물받은 후 이지훈에게 “낙지 먹고 술 먹고 오늘 뭐 할거야?”라고 묻기도 했다. 19금 농담에 이지훈은 부끄러워해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한결 편안해진 모습이었다.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전일(16일) 증시에서 LG화학이 전지사업부 분사설에 주가가 5% 이상 하락마감하면서 부정적 평가가 우세했던 가운데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분사가 LG화학 지분가치에 되레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17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3.64% 내린 6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보도를 통해 알려진 LG화학의 배터리 부문 분할설에 대해 시장 반응이 여전히 차갑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전일 증시에서도 LG화학은 오후 2시40분쯤까지만 해도 전일(15일) 종가 대비 보합권인 72만원선에서 거래되다 오후 3시를 넘어서면서부터는 68만원선으로 떨어진 후 5% 이상 하락한 68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말 31만원 선이던 LG화학 주가가 올해 들어 70만원대 중반대까지 치솟은 배경에는 2차전지 대장주로서 가치가 부각된 만큼 분할 이슈가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전지사업부가 추후 상장하면 LG화학을 통해 전지사업부 가치를 향유해 오던 주주들에게 지분희석 등 부정적 효과가 우려된다는 점도 전일 시장에서 회자되기도 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번 분할이 장기적으로 LG화학 주주들에게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는 (LG화학의 전지사업부 분할이) 악재보다는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며 “전지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LG화학보다 생산규모가 작은 중국 CATL의 시가총액이 78조원인 반면 LG화학은 48조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한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CATL과 동일한 밸류에이션 기준을 적용할 때 LG화학의 전지사업 가치는 59조원에 이른다”며 “더욱이 물적 분할에는 2~3개월이 소요되는데 IPO는 그 이후에나 가능하고 그 때까지는 LG의 전지사업에 대한 가치는 LG화학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FI(재무적 투자자) 유치 혹은 IPO(기업공개)를 진행할 경우 배터리 사업은 현재보다 높은 가치로 평가될 전망”이라며 “분사 전에는 석유화학 등 다수 사업부와 혼재돼 있을 경우 디스카운트 받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분사 후로는 CATL 등 글로벌 전지 기업과 직접 비교를 통해 제 가치가 반영될 수 있다”고 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도 “현재 LG화학 주가에 내재돼 있는 배터리 가치는 중국 CATL 대비 58%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반면 기술력, 매출, 이익 성장성은 CATL보다 상당 폭 우위에 있어 시장 PER(주가이익비율)을 감안해도 저평가 돼 있다”고 했다. 또 “분사 후 배터리 사업가치 확대가 예상된다”며 “전기차 시장 성장성이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선발 업체의 마진이 예상보다 강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7승3패로 발군의 기량..팀 공동 1위 견인
6개팀 중 유일한 여자 팀 리더로 존재감

신한금융투자팀 김가영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 개막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PBA 투어 제공) 2020.9.10/뉴스1
신한금융투자팀 김가영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 개막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PBA 투어 제공) 2020.9.10/뉴스1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김가영(신한금융투자)이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 제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프로당구협회(PBA)가 15일 밝혔다.

김가영은 1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단식과 복식 종합 7승3패를 기록해 이미래(TS·JDX)와 개인 순위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에버리지 1.159는 여자 선수들 가운데 1위다. 득점 성공률도 51.8%로 높은 편.엔트리파워볼

신한 알파스는 김가영의 활약을 앞세워 2승2무1패(승점 8)로 1라운드를 웰뱅 피닉스와 함께 공동 선두로 마쳤다. 김가영이 그 중심에 있었다.

김가영은 6개팀 가운데 유일한 여자 ‘팀 리더’다. 뛰어난 경기력과 함께 경기 외적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김가영은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기쁘기도 하지만 다른 훌륭한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 “부족한 나 때문에 마음고생을 많이 한 우리 팀원들에게 고맙다.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PBA 팀리그 라운드 MVP는 라운드별 1,2위 팀에서 개인 성적이 우수한 선수들 가운데 경기력과 경기 외적인 팀 기여도 등을 평가해 PBA 경기운영위원회가 선정한다.

김가영의 1라운드 MVP 시상은 오는 1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PBA스퀘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팀 김가영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 개막전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PBA 투어 제공) 2020.9.10/뉴스1
신한금융투자팀 김가영이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1’ 개막전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PBA 투어 제공) 2020.9.10/뉴스1

doctorj@news1.kr

ⓒSBS, tvN
ⓒSBS, tvN

최근 SBS ‘집사부일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와 백희나 작가의 발언이 잇따라 논란을 야기했다. 거짓과 한 쪽 주장에 기운 시선으로 전파를 탄 내용은 잡음과 사과문이라는 씁쓸한 결과를 야기했다.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는 스스로의 발목을 잡는 행위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시점이다.

지난 6일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박인철 대표는 자신이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의 공동창업자이며 15초 광고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또 “구글에서 1600억 정도에 판도라TV를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화제가 됐던 이 발언은 판도라TV의 반박으로 거짓으로 밝혀졌다. 판도라TV는 10일 공식홈페이지에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에 설립했다. 동영상 서비스는 2004년 10월에 시작됐다.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가 입사해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이다. 공동창업자가 아니다”라며 “구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1600억 인수 금액은 터무니없는 거짓 내용”이라고 밝혔다.

결국 SBS는 공식홈페이지에 실수를 인정하는 사과문과 함께 해당 발언 부분을 VOD 서비스에서 편집했다. 박인철 대표 역시 회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해명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유퀴즈’도 백희나 작가의 발언으로 진정성이 얼룩졌다. 지난 9일 방송한 ‘유퀴즈’에 출연한 백희나 작가는 2004년 집필한 ‘구름빵’ 저작권을 두고 소속사와 대법원까지 갔던 소송을 언급했다.

그는 “계약서를 보고 뭔지 모르겠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라고 했다. 형평성 때문에 다른 작가들과 똑같은 계약서에 사인을 해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솔수북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가는 작품성과 인간성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스스로 나서서 또 보여주었다”며 “본인이 어떻게 그림책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어떻게 구름빵이 유명해질 수 있었는지는 일절 얘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혼자서 다 해냈고 출판사는 아무 역할도 없이 열매를 가로챈 것처럼 얘기한다”고 즉각 반박했다.파워볼엔트리

조 대표에 따르면 그림책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던 백 작가에게 먼저 연락을 해 작업 제안을 했고, 다른 작가들보다 훨씬 많은 작업 비용과 사진 찍는데만 수개월의 시간과 인력을 투여했다면서 ‘구름빵’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출판사의 수고를 강조했다.

2004년 출간된 ‘구름빵’은 15년 동안 대략 40여만부가 팔려 20여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신인 시절 저작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계약으로 1850만원 밖에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백 작가와 출판사가 소송에 돌입했고 판결 끝에 출판사가 승소했다. ‘유퀴즈’는 법적으로 이미 판결이 난 내용을 백 작가의 입장만 담아 한솔수북의 원망을 들어야 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이 부족했던 사례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도 있었다. 지난 2월 한 일반인 출연자는 여자친구를 암으로 떠나보냈다면서 충격을 받아 정신적 치료를 받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방송이 담긴 영상에 지인들이 “남성이 한 말은 거짓이다”, “허언증 아직도 못 고쳤냐”라는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은 “내용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재방송은 정정방송으로 나간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금까지 일반인 출연자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넸던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감동이 반감된 순간이었다.

반면 출연자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자 즉각 삭제처리하며 대처를 한 경우도 있었다. 지난 4월 MBC ‘구해줘 홈즈’는 방송 예고편에 출연한 신혼부부가 불륜 커플이라는 주장이 나오자 발 빠르게 사실 관계확인에 나서 예고편을 삭제하고 본 방송에서도 편집, 더 이상 말이 나오지 않도록 싹을 잘랐다.

한 방송관계자는 “제작진들이 이슈가 될 만한 사안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자꾸만 이런 잡음이 반복되고 있다. 제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 부재로 프로그램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하나의 논란이 일어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감동이나 교훈을 준 다른 에피소드까지 의미가 퇴색되는 경우가 있다. 방송이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조금 더 신중함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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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20)과 재계약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발렌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정적 위기가 찾아오면서 올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강행했다. 다니 파레호, 로드리고 모레노, 페란 토레스 등 주축 선수들을 이적 시켰고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개편했다.

리빌딩의 중심은 이강인이었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새 시즌 이강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실제로 이강인은 프리시즌부터 중용됐다. 레반테와 개막전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발렌시아의 4-2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파워볼

발렌시아는 이강인 중심의 팀을 완성시키기 위해 그와 재계약을 빠르게 추진 중이다. 발렌시아 지역지 ‘레반테-EMV’은 16일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계약 연장 작업을 하고 있다. 이는 토레스와 같은 문제가 다시 생기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상품성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발렌시아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꿈꾸고 있다. 아시아의 팬들은 클럽보다 선수에 매료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강인을 통해 그것을 증명하고자 한다. 이강인은 이미 한국에서 손흥민 다음으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축구선수다. LG, 게토레이, KT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고 설명했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재계약 협상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이강인은 금액보다 팀에서 맡게 될 자신의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고 알려졌다. 스페인 ‘코페’에 따르면, 이강인의 재계약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며 2025년까지 계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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