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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역대 가장 혼란스러운 신인 드래프트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그러나 이미 내부에서는 그들만의 Big3가 정해져 있다.

2020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오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졸업 예정자는 물론 조기프로진출을 선언한 이들과 일반인들이 대거 참가, 역대 최다인 66명의 신청을 받았다(최종 참가는 48명).

냉정히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는 과거 오세근, 김종규, 이승현, 이종현 등 확실한 전체 1순위로 불리는 선수가 없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각자 자신만의 강점을 지니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당장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즉시 전력이 될 것이라는 평가 역시 적다.

심지어 1, 2라운드 후보 구분도 어려운 상황이다. 몇몇 관계자들은 “이번에는 구단이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선수들의 능력에 균형이 맞춰져 있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번 신인 드래프트 역시 Big3로 불리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가치 평가가 힘든 이 시점에서도 구단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세 명의 선수들.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

먼저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건 연세대 박지원이다. 190.8cm의 장신가드인 박지원은 빠른 스피드, 준수한 수비력, 여기에 돌파 이후 마무리 능력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KBL은 가드의 전성시대가 도래한 만큼 뛰어난 가드를 한 명이라도 더 보유하고 있는 것이 중요해진 상황. 박지원은 어쩌면 시대적인 흐름과 잘 맞는 선수이기도 하다.

물론 슈팅 능력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선이 짙다. 대학 4년을 모두 보낸 그가 여전히 슈팅 능력에 대해 의심을 받는다는 것은 부정적인 상황.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슈팅 없는 가드들의 설 자리가 사라진 현 KBL에서 박지원의 경쟁력에 대한 의심은 당연한 일이다.

A 관계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겠지만 가드가 필요한 구단이라면 박지원을 선택하지 않을까 싶다. 또 전체적인 흐름을 보더라도 가장 가드다운 선수는 박지원이다. 문제는 슈팅인데 프로에 와서 개선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꽤 고전할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박지원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제물포고 출신 포워드 차민석(199.6cm, F)이다. 고졸 출신으로 송교창, 양홍석과 비교되고 있는 차민석은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자원이다.

신장 대비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패스 능력, 여기에 최근 들어 슈팅까지 장착했다는 평가가 있어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박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Big2라는 소문도 존재한다.

B 관계자는 “즉시 전력이 없다면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차민석을 선택하는 게 맞다고 볼 수도 있다. 신체조건도 좋고 매해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슈팅이 불안정하다는 부분이다. 고교와 프로의 수비는 하늘과 땅 차이다. 과연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차민석의 슈팅이 통할지는 모르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은 고려대 이우석이다. 3학년을 마친 후 프로 무대에 뛰어든 그는 196.2cm의 장신 가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가드보다는 포워드에 가깝다. 만약 가드라면 1번보단 2번에 더 근접한 선수다. 앞에 언급된 두 명의 선수를 포함, 가장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가드로서 갖춰야 할 볼 핸들링이 불안정하다. 그럼에도 어시스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포지션 대비 장신으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다.동행복권파워볼

C 관계자는 “가드와 포워드 사이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두루두루 갖췄지만 그렇다고 모든 걸 가진 선수는 아니다. 이 선수 역시 현재보단 미래가 더 기대된다. 다만 프로에서 살아남으려면 보완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승희, 박진철, 양준우, 오재현, 곽정훈 등이 언급되고 있으나 앞서 밝힌 세 명의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은 것 역시 사실이다. 실질적인 Big로 평가되면서 전체 1, 2, 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는 삼성과 KT, 현대모비스가 각자 상황에 따른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당일 현장에서도 선택이 바뀔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혼란스럽다는 평가다. 어느 한 명이 월등히 뛰어난 것이 아닌 각자 가진 능력이 달라 활용 의지에 따른 선택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지금은 Big3일지 몰라도 3일 뒤에는 또 평가가 바뀔 수도 있을 터. 그만큼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에이스 역할을 했던 댄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우선 고려 중이다.

롯데는 20일 “2021시즌부터 함께할 새로운 외국인 투수로 우완 투수 앤더슨 프랑코(Enderson Franco)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코와 계약 내용은 총액 50만 달러(사이닝 보너스 5만 5천달러, 연봉 24만 5천 달러, 옵션 20만 달러).

신장 185㎝, 체중 109㎏의 체격을 갖춘 프랑코는 1992년생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 투수다. 구단은 프랑코가 평균 시속 150km 이상의 직구를 구사하고 준수한 컨트롤을 갖췄다는 점과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강점(직구와의 구속 차와 변화 각도)에 주목했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하게 선발로 나섰던 경험과 부상 이력이 없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했다.

프랑코는 마이너리그 통산 183경기(선발 163경기)에서 45승 59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2019년에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이번 계약에 앞서 외국인 타자 딕슨 마차도와 재계약에 합의했던 롯데는 남은 외국인 선수 구성은 물론 2021시즌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2020시즌을 함께했던 스트레일리는 메이저리그 진출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어, 구단은 선수의 뜻을 존중해 최선의 계약 조건을 제시한 뒤 대기 중이다. /jhrae@osen.co.kr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무슨 생각 하는지 모르겠다”
정보 접근 소송 등 맞불엔 선 그어..”시간 걸릴 것”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더 퀸 극장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애국적 의무"라며 "전국 봉쇄가 아닌 바이러스를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0.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더 퀸 극장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불복에 대해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마스크 착용은 애국적 의무”라며 “전국 봉쇄가 아닌 바이러스를 봉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0.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 불복하고 인수인계에 협조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태도를 ‘역사에 남을 일’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19일(현지시간) 유튜브 ‘조 바이든’ 계정으로 생중계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트럼프 대통령 태도에 관한 질문에 “미국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일이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구하는 질문에 “말을 고르게 해달라”라고 잠시 뜸을 들인 뒤 “우리는 엄청난 무책임을 목도하고 있다. 세계 나머지 국가에 (미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해로운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동행복권파워볼

바이든 당선인은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의 각 주 상대 불복 소송에 관해 “전혀 규범에 맞지 않는다”라며 “그게 합법적인지조차 의문”이라고 했다. 이어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헤아리기는 어렵다. 헤아리기가 어렵다”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그는 “그저 매우 무책임하다”라고 했다.

그는 아울러 인수인계 정체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차질에 대해선 “지금과 2월 초 사이에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최대 40만명의 목숨을 잃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우리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계획을 시작하도록 해 달라”라며 “우리에겐 더 많은 검사, 마스크 착용, 장갑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취임) 첫날부터 움직일 것이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움직여야 한다”라고 했다.

이날 회견에선 바이든 당선인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비롯한 각종 정보 접근에 제약을 받고 있는 점도 거론됐다. 바이든 당선인은 그러나 정보 접근을 위한 소송 등 검토에 대해선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며 “그걸로 (인수인계 작업에) 상당히 속도를 붙이진 못할 것으로 본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바라건대 주지사는 물론 상원과 하원 공화당 동료들과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다만 “이는 열린 질문이고, 바뀔 수 있다”라고 발언, 향후 대응 전략이 바뀔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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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오윤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

오윤아는 거울을 보며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민이를 대견해하는 듯 미소짓고 있으며,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두 모자의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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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최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와의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변정수의 주방을 찾아가 함께 요리한다.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이영자는 오늘도 요리의 꿈을 함께 펼칠 메이트의 주방을 찾아 떠난다. 절친 변정수의 집을 찾는다. 앞서 이영자는 요리고수 음악감독 전수경, 한국문화 지킴이이자 한식 마니인 마크 테토의 주방을 방문해, 주방에 담긴 이야기를 듣고 메뉴를 개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과연 이영자가 방문할 주방은 어디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영자가 찾은 곳은 대한민국 1세대 TOP모델 변정수의 빈티지 주방. 무대에서는 TOP모델, 안방극장에서는 개성 만점 연기자인 변정수는 주방에서는 한식, 양식, 중식 못하는 게 없는 집밥 고수라고.

이날 변정수 집의 문이 열리자마자 이영자의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고 한다. 집 입구에서부터 갖가지 빈티지 소품과 장식품, 인테리어들이 이영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변정수는 “물건이 너무 많은데 예뻐서 버리지 못한다, 남들은 다 버리라고 한다”라고 자신의 취향을 설명했다. 알고 보니 이영자와 변정수는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좋아하는 취향이 비슷하다고.

이어 변정수는 통유리창으로 된 온실 테라스로 이영자를 데려갔다. 이곳은 변정수가 수 십 년간 모은 빈티지 소품들이 모두 채워져 있는 공간이었다. 이곳에서 변정수는 “몇 년 전 갑상선암을 앓게 됐다. 그때부터 나의 소중한 것들을 모으고 기록 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15주년도, 20주년도 아닌 결혼 17주년에 소중한 추억들이 있는 집에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고.파워볼게임

소중한 추억담, 꼭 맞는 소품 취향에 대한 대화를 나눈 두 사람은 드디어 주방으로 향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요리가 시작됐다. 이영자와 변정수는 소품 취향에 이어 요리에 있어서도 ‘맥시멀리스트’로 완벽한 찰떡궁합을 자랑했다고 한다. 자꾸만 늘어가는 어마어마한 요리 재료에 혀를 내두르면서도 맛있다고 감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과연 이영자와 변정수를 사로잡은 맥시멀리시트 소품들은 무엇일까. 두 사람의 찰떡궁합으로 완성된 음식은 무엇일까. 주방에서 들어본 변정수의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이영자의 변정수 주방 방문기는 20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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