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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와 윤균상이 나래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8일에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윤균상, 양세찬, 한윤서가 ‘박나래 절친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나는 나래바를 가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나래바를 평생 안 간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소문이 너무 안 좋다. 나래바에 창문이 없고 들어가면 문을 잠그고 들어가면 다음 날 아침까지 안 나간다는 얘기가 있어서 안 갔다”라고 말했다.

양세찬은 “나래바에서 커플로 연결 된 게 몇이나 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사귄 걸로 간 건 50커플 된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썸으로만 하면 천 커플”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윤균상은 “나는 나래바를 오래 다녔는데 왜 그런 게 한 번도 없나”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윤균상은 “연애를 할 때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문제는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연기하는 모습을 못 보겠더라”라며 “배우가 다른 직업의 누군가를 만나는 게 쉽진 않다”라고 말했다. 

박소담은 “배우부부 선배님들 인터뷰한 거 보면 서로 안 본다고 하더라. 그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어딨나. 겉으로 연기니까 이해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안 그럴거다. 이해하는 게 말이 안되지 않나”라고 공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JTBC ‘갬성캠핑’ 방송캡쳐]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제레미 린(32, 191cm)이 새 소속팀을 찾았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라니아 기자는 제레미 린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린새니티’로 통하는 남자가 NBA에 돌아왔다. 린은 미국으로 이민 간 부모 밑에서 태어난 대만계 미국인이자 순수 동양인이다. 2011-2012 시즌, 뉴욕 닉스에서 평균 14.6점 6.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으킨 돌풍은 지금까지도 회자된다.

린은 최근에는 중국 리그(CBA) 베이징 덕스에서 뛰고 있었다. 2019-2020 시즌 중국 리그에서 평균 22.3점 5.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린이 처음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던 팀이기에 이번 계약은 더 의미가 깊다. 다만 개막전부터 그를 볼 수 있을 지는 장담할 수 없다. 카라니아 기자는 “린은 일단 골든스테이트 G리그 팀에 합류해 NBA 복귀를 준비할 것”이라 덧붙였다. 만일 그가 G 리그에서 활약해 NBA에 콜업된다면, 골든스테이트에서 스테판 커리의 백업을 맡을 전망이다. 니코 매니언, 브래드 워너메이커와 백업 포인트가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어떤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문 대통령의 35~40% 지지율, 깨질 수 있을까

(시사저널=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연신 드러내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은 그동안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고, 책임을 물을 길도 없는 성역이 되어 왔다는 국민의 비판을 받고 있다”며 강력한 경고도 서슴지 않았다. 문 대통령의 임기는 1년 반이 채 남지 않았다. 역대 대통령이라면 레임덕을 우려할 만한 시기지만 문 대통령은 검찰 개혁 의지를 비롯해 견고한 리더십을 지속하고 있다. 임기 4년 차 대통령치고 문 대통령만큼 국정 동력을 살려가는 대통령은 없었다. 왜냐하면 역대 대통령의 경우, 임기 후반에 국정 지지율이 무너지고 소속 정당에서 나가야 하는 사례가 다반사였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월11일 경기 화성시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변창흠 장관 후보자(왼쪽 세 번째)와 함께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2월11일 경기 화성시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왼쪽), 변창흠 장관 후보자(왼쪽 세 번째)와 함께 ‘살고 싶은 임대주택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시기 DJ·盧 10~20%대 지지율과 비교돼  

한국갤럽의 역대 대통령 지지율과 비교해 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다. 비슷한 임기 시점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34%의 긍정 평가였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8%, 노무현 전 대통령은 16%, 이명박 전 대통령은 37%, 박근혜 전 대통령은 32%로 각각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특히 같은 민주당 계열 정권이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상대적으로 보수층이 두터웠던 과거에 보수진영 대통령들은 모두 30%대를 유지했으나, 김·노 전 대통령은 10~20%대였다.

최근 ‘추-윤’ 갈등이 지속되고 부동산 문제, 코로나19 상황 악화 등 각종 악재가 쏟아지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단단한 지지층은 살아 있다. 30%대로 떨어진 문 대통령 국정수행 조사 결과가 있지만, 최근까지 40% 가까이 마지노선을 지켜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른바 ‘다이아몬드’ 지지층 때문이다. 역대 모든 대통령이 대선 당시엔 콘크리트 지지층을 확보하지만, 임기가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문 대통령의 사정은 좀 다르다. 계속 유지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유권자들의 학습효과와 공동운명체 인식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 지지층의 뿌리는 노 전 대통령 지지층에서 기원한다.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팬덤 현상이 고스란히 문 대통령으로 향하게 된 모습이다. 핵심 지지층은 검찰 개혁이라는 목표로 대통령과 하나가 된 운명공동체 성격이 짙게 배어 있다. 대통령 핵심 지지층은 이념적 기반, 지역적 기반, 세대 기반으로 구성된다. 핵심 지지층이 얼마나 견고한지가 대통령 지지율 40% 비밀의 열쇠다.

먼저 문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은 ‘민주당’ 지지층이다. 집권여당이므로 당연히 문 대통령을 지지할 것으로 인식한다. 그렇지만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 후반기 모습과는 다르다.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처럼 단단한 지역 기반을 가지고 있는 대통령일지라도 임기 막판에는 지지율이 심하게 흔들렸다. 차기 대선후보가 부각되고 국정 동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정당 지지층이 달아나는 경우가 많아서다. 그러나 문 대통령은 전체 지지율이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민주당 지지층의 긍정 평가는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리얼미터와 YTN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국정수행 지표(개요는 그래프에 표시)를 분석해 보았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 8월24~28일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긍정 지지율은 49%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91.2%가 문 대통령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12월7~11일 조사에서 지지율은 36.7%로 같은 조사기관의 결과에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민주당 지지층은 무려 85.3%가 지지하고 있다(그림①). 압도적 차원을 넘어 절대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민주당 지지층이다. 대통령과 일종의 공동운명체가 된 속성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악재 속에서도 한결같은 충성도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선 대통령 레임덕 운운하지만 집권여당 지지층의 긍정 평가를 50% 이상 유지한다면 쉽게 레임덕으로 가진 않는다.

與 지지층·호남·40대의 ‘묻지마 지지’파워볼게임

두 번째로 대통령의 핵심 지지를 만들고 있는 계층은 ‘호남’ 지지층이다. 영남 출신인 문 대통령은 호남 지역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마치 호남 출신 정치인이 받는 응원과 성원 그 이상이다. 지역적으로 호남이지만 행정적인 구분에 그치지 않는다. 전국적으로 호남 출신 또는 호남 정서에 공감하는 광범위한 지지층들의 후원을 얻고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도 호남으로부터 전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지역 기반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호남은 다르다. 5·18특별법이 통과되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처리 등 호남을 배려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 정부의 전직과 현직 국무총리가 모두 호남 출신이다. 리얼미터와 YTN 조사에서 8월말 호남 지역 긍정 평가는 74.9%로 다른 지역과 완전히 다르다. 전체 긍정 지지율이 30%대 중반 가까이 내려온 12월7~11일 조사에서도 호남은 60%에 육박하는 지지율이다(그림②).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의 핵심 세대 기반은 ’40대’ 지지층이다. 지지율을 분석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대목은 ‘지지 비율’뿐만 아니라 ‘지지 강도’다. 문 대통령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40대의 지지를 무한정으로 받고 있다. 40대 지지층 역시 문 대통령과 정치적인 공동운명체 성격이 뚜렷하다. 지금의 40대는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20대였다. 노 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층이었다. 시간이 지나 40대가 되면서 다른 세대에 비해 더 강화된 기반이 된 이유다.

리얼미터와 YTN 조사에서 40대의 문 대통령 지지율은 전체 긍정 지지율보다 지속적으로 10%포인트가량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그림③). 20대와 30대는 지지층 이탈이 큰 폭으로 나타나기도 했지만, 40대는 대체로 견고하게 지지층으로 유지된 양상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12월16일 새벽에 ‘2개월 정직’ 결정을 내렸다. 대통령 지지율에 큰 부담을 주었던 ‘추-윤’ 갈등 후폭풍이 중징계 결정에 따라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핵심 지지층은 더 결집하겠지만, 중도층에 미치는 영향은 대통령에게 부담이다.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주는 핵심 지지층, 즉 민주당 지지·호남·40대층이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적인 지지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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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전원일기’ 응삼이로 유명한 배우 박윤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지난해 폐섬유증 발병 후 최근까지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진 박윤배가 세상을 떠났다.파워볼게임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조문은 받지 않는다. 발인은 20일 오전 5시에 진행된다.

196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박윤배는 1974년 MBC 문화방송 6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됐다. 이후 1980년 10월 MBC ‘전원일기’에 박응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박윤배는 ‘불멸의 이순신’ ‘토지’ ‘연개소문’ ‘투 가이즈’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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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기대 속에서 프로 무대를 함께 밟은 유망주들이 돌고 돌아 다시 잠실구장에서 만나게 됐다. 201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고 데뷔한 내야수 강승호(26)와 우완투수 배재준(26) 이야기다.

모처럼 FA 영입 소식이 없던 18일, KBO리그에는 두 가지 뉴스가 연달아 터졌다. 강승호의 깜짝 이적과 배재준의 무기한 자격정지 해제였다.

먼저 이날 두산 베어스는 앞서 FA 계약을 통해 SK 와이번스로 건너간 최주환(33)의 보상선수로 강승호를 지명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내야수 핵심 자원들이었던 최주환과 오재일(34·삼성 라이온즈)을 차례로 내준 두산은 내야진 보강 카드로 강승호를 택했다.

의외의 선택이었다. 강승호는 음주운전 징계로 아직 1군 경기를 나설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2018년 7월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됐던 강승호는 2019년 4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0.089%의 혈중 알코올농도 상태에서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았고, 곧바로 입건됐다.

당시 2군에서 머물고 있던 강승호는 이를 구단 관계자에게 곧장 알리지 않으면서 사건을 더욱 키웠다. 결국 KBO는 강승호에게 9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000만 원, 봉사활동 180시간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어 SK는 구단 이미지를 손상시킨 강승호를 임의탈퇴 처리했다.

강승호는 1년 후인 올해 4월 임의탈퇴가 풀렸지만, KBO가 내린 90경기 출장정지가 여전히 유효한 상태다. 현재 남은 제재는 26경기. 두산 역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내야진 보강을 위해 강승호를 선택했다. 임의탈퇴 기간 강승호가 봉사활동을 성실하게 임한 점도 참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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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또 다른 뉴스가 잠실구장에서 나왔다. LG가 배재준의 무기한 자격정지를 해제했다는 소식이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 말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었던 한 시민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로 입건됐다. 피해자와 합의는 했지만, 이 사건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배재준에게 40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500만 원을 부과했다.

LG 역시 중징계를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KBO 상벌위원회 발표 직후 무기한 자격정지를 부과했다. 구단의 훈련이나 경기에는 일체 참가할 수 없고, 구단 시설도 이용할 수 없는 처벌이었다.

프로선수로서의 혜택을 잃게 된 배재준은 이후 자숙하며 조심스럽게 복귀를 준비했다. 그리고 최근 LG가 무기한 자격정지를 해제하면서 선수단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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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호와 배재준은 전면 드래프트로 시행됐던 2013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나란히 LG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북일고 시절부터 고교야구 정상급 유격수로 통했던 강승호는 장차 오지환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신장 188㎝·체중 90㎏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배재준은 차기 선발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기대와 달리 둘은 1군 무대와 갈수록 멀어졌다. 강승호는 트레이드 후 음주운전 사고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했고, 지난해 19경기를 뛰며 입지를 넓혀가던 배재준 역시 폭행 사건으로 올 시즌을 소득 없이 보냈다. 이후 오랜 기간 자숙한 둘은 이제는 다른 유니폼을 입고 다시 잠실구장에서 만나게 됐다.파워볼실시간

한편 여러 논란을 감수하고 강승호와 배재준에게 복귀 기회를 준 두산과 LG는 둘의 반성 정도를 고려한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강승호는 음주운전 이력이 있지만, 선수가 1년 6개월 넘게 봉사활동을 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고, LG 역시 “배재준이 계속해 반성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자숙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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